| |
HOME > 뉴스 > 경제 | |
| 도내 ‘재래시장 부활’ 117억 투자 |
| [경기일보 2008-1-17] |
경기도 18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만 117억원의 예산이 집중 지원된다. 16일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하남시 덕풍시장에서 ‘경기지역 재래시장 상인대표와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 지동시장과 하남 덕풍시장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 재래시장 현대화를 위한 아케이드 설치, 상인교육장, 화장실 등 부대시설 마련 등을 요구했다. 상인들은 또 모든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상품권 발행과 공동구매 물품 확대, 특산물 발굴 지원, 상설교육장과 화장실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기존 10개 품목에 한정됐던 공동구매 물품을 12개 품목으로 확대할 것과 금년 중 재래시장 내 화장실 설치를 즉석에서 약속했고, 광역상품권 발행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도 당부했다. 중기청은 올해 영동시장과 권선종합시장, 구리시장 등 도내 18개 재래시장에 대해 아케이드 설치, 화재예방 CCTV설치, 화장실, 주차장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에 모두 117억7천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며 재래시장과 상점을 지역중심가로 개발하고, 지방특산물 유통 시장으로의 특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청장은 “경기도에는 재래시장의 모범 모델인 지동시장 등이 있다”며 “정부가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상인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재래시장이 발전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장충식기자 jcs@kgib.co.kr
| | |
|